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엄마 따라잡기 (문단 편집) === 지연이네 === * 윤수미([[임성민(여배우)|임성민]]): 지연의 엄마. 사교육에 살고 사교육에 죽는 극성 엄마다. '''자식들의 우수한 성적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마인드로 자식들을 공부만 시킨다. 자신의 강요에 의해 과학고에 진학한 창훈과 자주 부딪히는데 [[과학고]]에서 공부하기 싫은 창훈에게 '''"너도 천재야.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못할게 뭐가 있어?"''' 라든지, '''"4년만, 지연이 대학 갈때까지만 참자."''' 등의 답답한 말들만 한다.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는 창훈이 그림 그리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상당히 못마땅해 하며[* 창훈이 그림을 그리는걸 보면서 차라리 그림에 소질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거기다 준호의 불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륜녀를 줘패야할것도 모자라 '''"엄마들한테 알려지지 않게 알아서 잘 행동하고 다녀"'''라는 개소리까지 한다. 이후 준호가 가출하고 얼마 안가 창훈까지 잃는다. 즉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창훈을 죽게한 원흉]].''' 창훈이가 죽기 몇 시간 전 정신과 상담을 한 의사가 창훈에게 [[우울증]]이 있고 지금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며 설득해보지만 수미는 이를 무시한다. 이때 수미가 의사의 말을 들었다면 상황이 비극으로 가지 않았을거다. 창훈이 자기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준호를 따라서 지방으로 이사간다. 1년 후에는 임신까지 했다! * 이준호([[선우재덕]]): 지연의 아빠. 은행 PB센터에서 일하고있다. 그러나 불륜남이라 해당 장면을 대리운전하던 민주에게 자주 걸렸으며,[* 성호 엄마한테도 걸린다.] 나중에는 회사에까지 알려져 지방으로 좌천되기도 한다. 창훈이 [[과학고]]에서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가는 것을 도와주려고 했으나 수미의 반대에 밀려서 실패했다. 준호 역시 집 나가기 전에 학교문제에 대해서 창훈이 준호를 잡지만 냉정하게 돌아서고 창훈이 죽고나서 준호 역시 그 일에 대해 후회를 한다. * 이지연([[박은빈]]): 수미의 딸. 최강중학교에 다니고 있다. 진우와는 영어경시대회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진우가 같은 학교 같은 반으로 전학온 후 진우를 몰래 도와주기도 한다. 엄마의 강요로 인해 과학고에 간 오빠와 달리 본인이 외고에 가고싶어 한다. 창훈이 떠나고 지방으로 전학갔는데 남친까지 사귄다. 그 때문에 진우와 준웅은 실망한다. * 이창훈([[김학준(1992)|김학준]]): 수미의 아들. [[과학고]] 학생이다. 그러나 본인은 수미의 등쌀에 떠밀려 과학고 진학을 한것이고, 원래 미술(그림 그리기)을 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공부도 잘 안하는데다가 기말고사 때는 시험지를 백지로 내는 등 수미와 자주 부딪힌다. 한편 아버지 준호가 과학고에서 전학가는 것을 도와주려다 준호의 좌천으로 실패하자 결국 '''[[자살|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 참고로 창훈의 방에서 벽에 걸려있는 그림이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인데, 창훈이 생전 동경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